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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재생정비 국산화·부품 수명연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관리자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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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 다음달부터 1,300 가스터빈(H-25 모델) 고온부품 재생정비 국산화를 추진한다고 19() 밝혔다.
 
 한난은 지난 ‘19 한난, 성일터빈, 가스터빈 제작사(MPW) 고온 부품 국내 보수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이후,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20 재생정비기술 이전 국산화 개발 성공하였으며, 올해 최종 상용화를 완료했다.
 
 한난은 이번 고온부품 재생정비 국산화를 통해 삼송지사와 강남지사에 운영 중인 가스터빈 H-25 모델 3기의 폐기 예정 고온 부품을 재생정비하여 부품수명을 최대 2배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난은 H-25 가스터빈 고온 부품 수명연장으로 80 원의 비용 절감은 물론 해외 제작사 수입 비용 대체로 30 원의 국내 중소기업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진홍 한난 안전기술본부장은 중소기업, 가스터빈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일궈낸 이번 성과가 국내 동일기종 가스터빈 11기에 확대 적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한난은 앞으로도 가스터빈 기술의 국산화에 선도적 역할을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화성지사, 파주지사에 설치된 1,400℃ 가스터빈 4기의 재생정비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연간 25억원 규모로 한전KPS 함께 재생정비를 수행할 계획이다.




출처: 한국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https://www.kdhc.co.kr/kdhc/bbs/B0000038/view.do nttId=3742&menuNo=200125&pageIndex=1